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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나비 같e북 전자책 쓰기 인기 급상승!
  • 푸른신문
  • 등록 2021-07-01 15: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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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230명의 학생 작가, 200종의 전자책 쓰기 활성화

대구미래교육연구원(원장 이희갑)은 대구시교육청 소속 학생 및 교원들에게 에듀테크 기반 교수·학습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에듀나비 같e북 전자책 쓰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듀나비 같e북(http://www.edunavi.kr/webbook)서비스는 누구나 쉽게 책을 쓰고 공유할 수 있는 웹기반 전자책 쓰기 플랫폼이다.
같e북 서비스는 현재 학생작가 23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대구시교육청 소속 초·중·고등 교사 및 학생이면 누구나 같e북 작가에 수시로 지원 가능하다.
매월 같e북 베스트 작가와 인기 글을 선정하고 있으며 5월에는 베스트 작가 2명, 인기글 23편이 선정됐다. 또한 학기 당 1회씩 학기 당 1회씩(8월, 12월) 같e북 우수 작품상을 시상해 전자책 출간을 지원하며, 제작된 전자책은 같e북의 ‘명예의 전당’ 게시판에 공유할 계획이다.
최선경 지도교사와 서동중학교 3학년이 공동 편집자로 작성중인 ‘부지러너’는 영어 수업 시간에 한 활동과 그에 대한 소감을 기록하고 있다.‘내 영문 이니셜로 Acrostic Poem 만들기,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미덕, 우리 지역 영웅 소개하기’를 작성했으며 2학기에는‘My English Journey(나의 영어 학습 자서전)’를 쓸 예정이라고 한다.
최선경 지도교사는 “수업 시간에 다룬 내용을 같e북을 통해 학교 밖 독자들과 연결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글쓰기와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학교도 다르고 학교급도 다른 초·중·고등학생이 같e북이라는 온라인을 통해 공동 창작한 ‘오늘, 나는’은 3월부터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일상’을 주제로 각기 다른 시각인 듯 하면서도 닮은 점도 찾게 되는 재미, 공감과 소통을 이뤄가는 특색 있는 같e북 작품으로 거듭나고 있다.
<자료제공:대구미래교육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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