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천초, 정보통신 윤리대회 실시

용천초등학교(교장 빈중섭)는 정보통신윤리 주간을 맞이해 지난 23일 학생들이 정보화 사회에 필요한 가치관과 행동 양식을 기를 수 있도록 정보통신윤리 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대회에는 언어훼손과 사이버 언어폭력 예방 및 근절, 인터넷 및 스마트폰 과다 사용 예방, 게임 과몰입(중독) 예방, 사이버 범죄 예방, 개인정보 보호, 저작권 보호에 관한 주제로 3~6학년 학생이 포스터 그리기, 글짓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정보사회 구성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올바른 가치관과 행동양식 습관화하고 자신의 생활 모습을 돌아보았다.
이번 대회를 통해 수상한 작품은 7월 5일(월)부터 본교 홈페이지 정보통신윤리교육에 탑재 및 전시하여 건전한 사이버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6학년 학생은 “대회에 참여하면서 나의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습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았고, 앞으로 스마트기기를 사용할 때 올바르게 사용해야겠다는 다짐을 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빈중섭 교장은 “코로나19 상황에 직면하면서 비대면 교육이 많아지고 학생들의 미디어 활용이 생활화 되고 있는 이 시점, 정보통신윤리대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정보사회 구성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올바른 가치관과 행동양식을 습관화하여 사이버공간에서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용천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