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제일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이칠우)는 지난 5월 대구시내 6개 상업계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 146명이 참가한 ‘제11회 대구시 상업경진대회’에서 7년 연속 최우수학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구제일여상은 지난 1회 대회에서 3회 대회까지 3연패를 달성한 이후, 다시 5회 대회부터 이번 11회 대회까지 연속으로 최우수학교상을 수상해 대회 7연패를 달성했다.
상업계고 학생들의 축제의 장인 이 대회에는 회계실무 등 경진 분야 11개 종목과 경연분야 1종목(경제골든벨)에 총 146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대구제일여상은 이번 대회에서 금상 7, 은상 9, 동상 7개를 수상해 종합성적 1위를 차지했으며 대회 수상자들은 오는 9월 28~30일까지 열리는 제11회 전국상업경진대회 출전해 전국 상업계 고등학교 대표 학생들과 실력을 겨루게 된다.
대구제일여상 이칠우 교장은 “제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요구되는 인성과 지성을 겸비한 창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전 교직원이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항상 정진하며 오늘보다 내일이, 내일보다 모레가 더 밝은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 고 다짐했다.
<자료제공:제일여자상업고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