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 원 상당 교통카드 매월 600명씩 총 1,800명 지원

대구시사회서비스원(대표이사 김영화)은 코로나19로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2021년 대중교통 이용시민 교통카드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2021년 6월 1일(화)~8월 31일(화)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신청자격으로는 응모기간 중 교통카드로 대구에서 대중교통(버스, 지하철)을 월 3회 이상 이용한 대구시민(만 14세 이상)은 누구나 가능하다.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대구시사회서비스원 누리집(http://
daegu.pass.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에서 매월 600명씩 추첨해 5만 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지원한다. 이벤트 기간 중 1회만 당첨 가능하며, 1인 1매의 카드로 신청할 수 있다. 응모기간 중 미당첨자는 다음 회차 이벤트에 신청 가능하고, 당첨조건은 회차별 응모기간 중 대중교통을 3회 이상 이용하면 된다.
당첨자는 실제 대중교통 이용 여부를 확인 후 개별 공지하며, 대구시사회서비스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시사회서비스원 김영화 대표이사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시민들의 활발한 참여로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 문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대중교통 이용시민 교통카드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사회서비스원 누리집(http://daegu.pass.or.kr) 또는 교통복지사업단으로 문의(☏053-253-0832)하면 된다.
<자료제공:대구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