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

달성군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 누리보듬과 비전꿈터 70명의 청소년들은 지난달 28일 국립대구박물관과 연계해 박물관을 온라인으로 옮겨 놓은 어린이 교육꾸러미 활동을 진행했다.
온라인 영상 콘텐츠와 동시에 사전에 박물관으로부터 제공된 교육꾸러미 속 두 개의 체험키트 중 ‘호랑이 기운이 샘솟는 허리띠’를 알록달록 마술 종이로 만들고 ‘그림으로 보는 옷 이야기’ 전통책을 오침안정법으로 만들어 보는 체험을 진행했다. 김수용 달성군청소년센터 관장은 “앞으로도 힘든 일상을 희망과 기대로 채워나가는 청소년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에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지도, 생활지도, 상담 등을 무료로 지원하는 공적서비스이며 현재 초등 4~5학년 학생들을 상시모집하고 있다.
<자료제공:달성군청소년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