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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과 음악의 신선한 만남, 음악과 시간이 흐르는 카페
  • 푸른신문
  • 등록 2021-05-27 1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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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금) 오후 7시 30분, 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홀

(재)달서문화재단(이사장 이태훈) 웃는얼굴아트센터는 5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DSAC
(Dalseo Smiling Arts Center) 2021 로컬 아티스트 프로젝트 음악 드라마 ‘음악과 시간이 흐르는 카페’를 오는 5월 28일(금) 오후 7시 30분 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홀에서 개최한다.
DSAC 로컬 아티스트 프로젝트는 지역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지역의 우수예술단체를 발굴하고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는 웃는얼굴아트센터의 기획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예술단체 공연공모를 통해 선정된 8팀의 공연과 ‘베르디 베스트 컬렉션’, ‘2021 가곡열전’ 등 앙코르 공연 공연을 포함해 10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번 무대를 선보일 지역예술단체 ‘앙상블 인(Ensemble IN, 대표 최훈락)’은 젊은 음악가들이 모인 멀티 앙상블 단체로, 2012년 초 통영국제음악제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받으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여러 다른 장르와 융합을 통해 음악의 다양성을 선보이고 관객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할 수 있는 공연을 하는 것이 앙상블 인의 목표이자 추구하는 방향이다.
음악 드라마 ‘음악과 시간이 흐르는 카페’는 락아츠컴퍼니의 연극과 앙상블 인의 라이브 공연의 신선한 만남을 제공한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해프닝을 통해 관객들과 함께 웃음을 나누는데 지역의 신인배우와 함께 tvN 인기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군사부장’역으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장준녕, TBC 기상캐스터 출신 배효성의 연기 그리고 피아니스트 최훈락이 이끄는 앙상블 인의 라이브 공연까지 색다른 볼거리가 있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을 준비한 웃는얼굴아트센터 이성욱 관장은 “로컬 아티스트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예술단체의 다양한 공연을 지역민들에게 선보이고자 한다”며 “장르의 융합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후 ‘로컬 아티스트 프로젝트’은 6월 30일-나의 히어로(권효원 & CREATORS), 7월 9일-베르디 베스트 컬렉션, 7월 28일-콘서트 추억만들기(밴드 아프리카&고니밴드), 8월 25일-SHARE(Three Trees), 9월 29일-이야기와 음악이 있는 독일 여행(앙상블MSG), 10월 27일-오페레타 박쥐(인칸토 솔리스트 앙상블), 11월 12일-2021 가곡열전, 11월 24일-지금까지 빅타이거 그룹이었습니다(빅타이거 그룹)가 예정되어 있다.
<자료제공:달서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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