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아젤리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여행객들의 피로 해소를 위해 ‘휴식’에 초점을 맞추어 지난 24일 휴식과 힐링의 콘셉트로 카페테리아와 로비 휴게존을 새단장했다.
호텔 로비는 고객의 개인적인 공간을 중시해 리클라이너 의자를 비치하고 특급호텔 수준의 휴게 소파 확충을 통해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변화했다. 카페테리아는 라이브러리 개념으로 리뉴얼해 호텔 투숙객과 비슬산을 찾는 여행객들이 커피를 마시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책을 읽으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선보인다. 국내외 소설 및 에세이는 물론 역사, 과학, 예술, 자기계발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500여 권의 도서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카페 내 지역 으뜸상품 판매 코너를 마련해 지역의 우수한 토산품 홍보와 판매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료제공:달성군시설관리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