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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인의 집에서 부농의 꿈 이루세요
  • 푸른신문
  • 등록 2021-03-06 13: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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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귀농인의 집’ 입주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지난 23일 용암면 문명1리 ‘귀농인의 집’ 입주 가족의 성공적인 귀농정착을 돕기 위해 귀농2년차 이승배 씨 귀농가족을 방문했다.
‘귀농인의 집’은 성주군으로 전입한 귀농인이 주거 주택을 구할 때 까지 1년 동안 임시주거 주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귀농인의 집은 마을에 방치되어 있는 빈집을 리모델링 및 철거 후 신축해 7년간 귀농인의 집으로 활용되며 현재 성주군에는 4개소(가천, 대가, 용암, 수륜)가 운영 중이다.
용암면 귀농인의 집에 입주한 이승배(45) 씨 가족은 대구광역시에서 거주하다 가족이 함께 참외농사로 부농의 꿈을 이루려고 귀농하게 되었다. 이날 군수를 비롯한 면장, 이장, 영농회장 등이 방문해 귀농을 환영해 주었으며, 이병환 성주군수는 귀농인으로써 애로사항과 영농에 대한 문제점을 꼼꼼히 살폈고, 이장과 영농회장에게 마을주민의 일원으로 잘 융화될 수 있도록 잘 이끌어 주길 당부했다.
또한 관계 공무원에게는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영농교육과 지원확대를 지시했다.
성주군은 타 시군에 비해 안정적이고 고소득이 가능한 시설참외가 특화되어 있으며 수려한 관광자원, 인근 대도시로의 접근성이 용이하여 귀농 귀촌 인구가 증가추세에 있으며, 귀농귀촌 선호 시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료제공:성주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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