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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은 최소로, 마음은 가까이’
  • 푸른신문
  • 등록 2021-02-12 02: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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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2021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맞춤형 특화사업 실시

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백재호)에서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기획 사업비 3,600만 원을 배분받아 2021년 2~5월까지 ‘2021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맞춤형 특화사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 된 사업은 ‘일촌보다 이웃사촌’이라는 비전 아래 저소득 가구 1 : 1 결연 지원사업과,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구에 대한 설맞이 꾸러미 전달 및 위문·격려 사업, 생활환경 개선사업, 건강지킴이 사랑가득 반찬지원 사업, 복 보따리 선물 사업, 어버이날 행사 사업 등 9개 사업으로 군 및 8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진행된다.
백재호 위원장은 “다양한 사업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다 나은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복지 소외계층을 찾아 지원하는 일은 가장 가까이 있는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부터 시작된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협의체 위원들이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여러모로 노력해 주시는 것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공동체를 위해 다양한 복지 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 민관협력 네트워크 조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자료제공:고령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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