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인성교육 실천사례 연구발표대회
L.A.M.P 놀이터 인성교육으로 민주시민의 빛(On)

대구왕선초등학교(교장 한승희)는 ‘2020 인성교육실천사례연구발표대회’에서 ‘L.A.M.P 놀이터에서 민주시민의 빛(On) 밝히기’ 를 주제로 우수상(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인성교육 실천사례 연구발표대회는 현장 중심의 인성교육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교원의 인성교육 역량을 높이고 학교 인성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대구왕선초등학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등교수업 뿐만 아니라 원격수업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L(인문학), A(예술), M(감성), P(신체활동) 놀이를 중심으로 한 인성교육을 학교 교육과정에 녹여내고 지속적으로 실천했다.
특히 예절, 감성, 꿈 찾기로 마음의 빛을 키우고 긍정적 관계 맺기로 소통의 빛을 나누며, 봉사, 나눔으로 민주시민의 빛을 밝히는 인성교육을 통해 미래사회의 주인공으로서 지녀야 할 인성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한승희 교장은 ”타인·공동체·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인성교육의 가치와 덕목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미래사회의 주인공인 우리 학생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실천중심의 인성교육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자료제공:왕선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