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공모전 우수학교상, 포스터 부문 장려상 3명 수상
새본리중학교(교장 류정하)는 10월 30일 금융감독원이 주최하고 교육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6개 금융협회가 후원하는 ‘제15회 금융공모전’에서 우수학교상(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2학년 박혜진, 3학년 김병윤, 이여준 학생이 포스터 부문 장려상인 금융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새본리중학교는 학생들의 금융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금융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글짓기, 포스터, 만화, UCC 등의 작품을 전교생이 참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 중 글짓기 38편, 만화3편, 포스터 16편, UCC 1편에 이르는 총 58편의 다양한 작품을 제출했다.
김병윤 학생(새본리중 3학년)은 ‘당신은 돈을 심고 있나요’에서 저축과 나무를 연결한 이미지를 통해 저축의 중요성을 알기 쉽게 보여주었다. 이여준 학생(새본리중 3학년)은 ‘작은 저축습관이 내 미래를 바꾼다’를 통해 저축이 행복한 미래로 향하는 계단임을 강조했다. 박혜진 학생(새본리중 2학년)은 평소 학생들이 접하기 어려운 ‘할부’의 의미를 만화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해주어 금융협회장상을 수상했다.
류정하 교장은 “평소 금융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금융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청소년 금융교육은 미래국가경제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하므로 앞으로도 금융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교육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자료제공:새본리중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