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볼거리·놀거리 위한 캠핑장 환경개선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은 비슬산 오토캠핑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여름부터 카라반에 경관조명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가을을 맞이해 외부 민속놀이시설 4가지를 신규 설치하고 일부 쇄석을 황토 포장으로 교체했다. 그리고 늘 안전상 문제로 제기되었던 외곽 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고객 우선의 캠핑장 운영에 쉴 새 없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외에도 공단은 2021년 비슬산 오토캠핑장 공공 자원 활성화 관련 주차장 개방을 위한 환경개선과 달성군 공원녹지과와의 협조로 주차장 일부 배수관 정비를 진행 중이다.
‘2020년 비슬산 숲속캠핑장 정비공사’는 지난 2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환경개선이 마무리되면 캠핑장의 이용률이 많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순환 이사장은 “비슬산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뿐만 아니라 즐길 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도와 캠핑장 이용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달성군시설관리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