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열린 2020년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김재구(70) 운수면 발전협의회 회장이 경북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을 인정받아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재구 회장은 제5대 고령군의회 전반기 부의장, 제6대 고령군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면서 지역 발전을 위하여 헌신 하여 왔으며, 의정 기간 동안에 농업경쟁력 확보를 위한 브랜드 개발, 친환경농산물의 확대 등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지역 농업이 한 단계 더 발전 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자료제공:고령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