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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AC 시그니처 첫 주인공 ‘국카스텐/디어클라우드’
  • 푸른신문
  • 등록 2020-10-29 16: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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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얼굴아트센터 10월 31일 오후 7시

국카스텐
디어클라우드

(재)달서문화재단(이사장 이태훈) 웃는얼굴아트센터의 특별한 기획공연 DSAC 시그니처 시리즈 첫 번째 공연 ‘Rock on Stage 국카스텐X디어클라우드’를 31일 토요일 오후 7시 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홀에서 개최한다.
올 해 첫 선을 보이는 DSAC 시그니처 시리즈는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 및 단체를 초청하여 최고 수준의 공연을 선보이는 웃는얼굴아트센터 만의 시그니처 시리즈이다. 올해는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수차례 공연이 연기되었고, 오랜 기다림 속에서 마침내 관객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
‘Rock on Stage’로 준비된 DSAC 시그니처 첫 번째 공연은 복면가왕 최다 연승 기록자이자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 하현우가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 록 밴드 ‘국카스텐’과 3인조 모던 록 밴드 ‘디어클라우드’가 출연하여 10월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디어클라우드는 마음의 상처를 위로와 공감으로 치유하는 아름다운 멜로디를 지닌 모던 록 밴드이다. 2007년 정규 앨범 1집을 발표하고 레이블 Cloud Records를 설립하였고, 2010년 EP앨범 ‘Take The Air’를 발표하면서 디어 클라우드만의 색채를 잘 드러내며 호평을 받았다.
국카스텐은 경이로운 음역대와 폭발적인 샤우팅, 유일무이의 앞도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보컬리스트와 몽환적이고 싸이키델릭한 사운드로 중무장한 밴드다. 2007년 데뷔부터 록음악계의 다크호스로 주목을 받아 다수의 콘테스트 우승과 유명 음악방송 출연을 계기로 이제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전폭적인 사랑을 받는 밴드인 국카스텐은 록 밴드는 성공하기 어렵다고 인식되는 한국 음악계의 틀을 깨고 국민밴드로 태어났다. 국카스텐은 독일어로 고대 중국의 만화경을 의미하며 만화경을 들여다볼 때 펼쳐지는 아놀로그한 느낌 속에 숨어있는 사이키델릭한 이미지처럼 음악으로 하나의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하는 실험정신을 모티브로 하는 한국의 대표 싸이키델릭 밴드다.
이번 공연도 티켓 판매 시작과 동시에 전 좌석이 매진되면서 그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웃는얼굴아트센터는 11월에도 DSAC 브랜드 콘서트 ‘2020 가곡열전’과 ‘콘서트7080, 혜은이 X MUJIN팝스밴드’ 등 지역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웃는얼굴아트센터 이성욱 관장은 “올해 웃는얼굴아트센터는 대구 최대 규모 자치구인 달서구에 걸맞은 아트센터로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최정상급 기획공연 개최 및 독창적인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자 시그니처 시리즈를 마련했다”며 “대면공연도 활발하게 진행해 지역민들에게 자긍심을 줄 수 있는 아트센터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달서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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