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쌍림면 용리에 소재한 한국불교조계종 법회사(주지 법우스님)에서는 지난 6일 신도들의 마음을 모은 백미(20㎏) 50포를 쌍림면 사무소에 기탁했다. 법회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실천하면서 종교계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써달라며 정성으로 준비한 쌀을 기탁했다.
푸른신문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