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도적 학습역량 개발 우수사례 UCC 공모전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가 주최한 ‘1학기 자기주도적 학습역량 개발 우수사례 UCC 공모전’에서 계명대 학생들이 상을 휩쓸었다.
이번 공모전은 대교협이 코로나19로 인한 2020학년도 1학기 비대면 학습기간 중 대학생들의 자기성장ㆍ발전 우수사례를 발굴해 공유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총 18편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유튜브 채널 ‘대학어디가TV’를 통해 공개했는데, 계명대 김재홍(24·언론영상학전공 3학년) 학생이 ‘제2의 터닝포인트’로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곽은영 학생이 ‘2020 원격 수업-나만의 학습 노하우’, 남샛별 학생이 ‘비대면 수업에서 살아남기’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제2의 터닝포인트(https://youtu.be/5LBMNzILoOY)’는 디지털 기기 및 총 10개의 어플을 활용한 온라인 강좌와 온라인 강좌로 인해 다소 여유로워진 시간을 활용해 목표를 세우고 이를 실천해 나가는 영상을 아라라는 가상의 인물이 인터뷰를 진행하는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김재홍 학생은 “주어진 상황에서 어떻게 적응하고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자기 발전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걸 알리고 싶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자료제공:계명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