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복지마을 요양원
한국 마사회 렛츠런 재단에서 전국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시행한 ‘2020년 국민 드림마차 공모 사업’에 전국 5:1의 경쟁을 뚫고 성주군 사회복지법인 복지마을 요양원이 선정되어 12인승 그랜드 스타렉스 1대를 지원받았다.
한국 마사회에서는 2018년부터 전국 사회복지시설(장애인, 아동, 노인 등)을 대상으로 ‘국민드림마차’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공모를 통해 차량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에 승합차량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복지마을 요양원(대표 지해숙)은 2000년 2월 개관, 65세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노인요양시설로 운영되다가 2008년부터는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38명의 어르신들과 17명의 직원들이 생활하고 있는 노인장기요양기관이다.
<자료제공:성주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