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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별빛나라의 엘리스’
  • 푸른신문
  • 등록 2020-08-06 12: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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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성밖숲에서는 ‘별빛나라의 앨리스’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진행됐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며 성주군과 금수문화예술마을이 경상북도에서 유일하게 지역 특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 되어 11월까지 행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본 행사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테마로 진행되었는데 ‘퍼레이드공연’과 모자 장수의 모자&앨리스의 하늘색 리본 등 주요 테마 공연은 많은 인기를 모았다. 그 외 코끼리실뜨기, 인문토크, LIVE성악, 마임, 가족을 위한 놀이 등 어른과 아이들 모두를 만족시키는 가족콘텐츠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참여자간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입장 시 철저한 체온체크와 소독이 진행됐으며, QR코드를 이용한 사전 문진표 작성, 손소독제 비치, 화장실 및 이동구역의 철저한 거리두기와 방역 등을 실시했고, 원형 비치 러그를 배치해 가족별 거리두기를 실행했다.
다음 문화가 있는 날은 26일 성주역사테마공원에서 해적과 물총대전을 주제로 진행된다. 문의) 054-931-5346
<자료제공:성주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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