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대표 박국양)은 19일 달성군에 교육용 보드게임 300세트(8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함께하는 사랑밭 김동자 이사는 “아이들의 꿈을 향한 도전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기탁된 물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30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 설립된 NGO 단체로, 국내외에 16개 지부를 두고 긴급구호사업, 미혼모 자립 지원, 교육지원, 화상 및 난치병 치료 지원, 국내 및 해외 아동결연사업, 시설 운영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나눔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료제공:달성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