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코로나 안심&무더위 안심 부채 사용 생활화 캠페인을 전개하여 주민들이 무더위로 인한 마스크 탈착 시 비말 감염 차단과 올여름 폭염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섰다.
또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과 폭염 국민행동요령을 부채에 인쇄하여 군민들이 생활 속에서 방역과 폭염을 대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군은 폭염 취약계층에 부채를 나눠주며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각급 기관·사회단체 및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부채를 사용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자료제공:달성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