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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인터내셔널 헬프데스크’ 인기
  • 푸른신문
  • 등록 2020-06-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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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의 입학부터 졸업까지 원스톱 지원

계명대(총장 신일희)가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 마련한‘인터내셔널 헬프데스크’가 유학생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성서캠퍼스 동영관에 위치한 인터내셔널 헬프데스크에서는 한국어, 중국어, 영어, 베트남어, 우즈베크어, 러시아어 등 언어권별 헬퍼들이 유학생의 입학, 장학, 수강신청, 학사, 전과, 체류(Visa), 휴·복학, 졸업, 진로 등 대학생활 전반에 대한 민원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곳에 배치된 헬퍼들은 계명대에서 다년간 수학을 하고 한국 생활에 경험이 많은 외국인 대학원생들이다. 
이와 함께 외국인 교원 및 유학생의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하여 단과대학 및 교내 각 부서에 42명의 지원 담당자가 지정돼 인터내셔널 헬프데스크의 헬퍼들과 상호소통을 하며 외국인 유학생들의 민원 처리를 지원하고 있다. 
김선정 국제처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오랫동안 고민해 왔는데 인터내셔널 헬프데스크를 통하여 유학생들이 만족스럽고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계명대의 외국인 유학생은 75개국 2,100여 명으로 전체 재학생의 10%를 차지하고 있다.             
<자료제공:계명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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