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어린이 전용구장 아이비드림필드 오픈!
대구에서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키즈브랜드.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알만한 아이비 키즈 스포츠에서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전용 야외구장 3,800(12,561.9835㎡)평 규모의 ‘아이비드림필드’를 오픈했다.
대구에서만 벌써 열 번째 오픈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 두기에 맞춰 달서구 대구공업대학 잔디운동장을 임대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야외구장 이라는 특수성과 아이비만의 탄탄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한 브랜드파워로 야구수업과 축구수업 모두 오픈
첫날부터 많은 학부모들과 아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어린이 전용 스포츠 센터를 운영하는 키즈브랜드 답게
연령별 종목별 전문인력들이 아이들의 특성에 맞게 전문적인 수업을 진행한다. 한 시간의 짧은 시간임에도 효율적으로
운동효과를 극대화 시킨다.
성장기 아이들에게 체력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학습해야
하는 양이 갈수록 늘어나는 요즘 아이들이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양의 학습으로 뇌가 소비하는 열량이 비슷할 때, 체력이 좋은 아이와 그렇지 못한 아이의 상태는 달라진다. 당연히 체력이 좋다면 피로감이 덜 쌓일 것이고 더 많은 시간을 공부해도 무리가 가지 않을 것이다.
운동은 뇌 전체를 균형 있게 발달시킴으로써 아이의 집중력과 학습능력을 높인다. 체력이 좋은 아이가 체력이 약한 아이에 비해 학습능력이 더 좋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스페인 마드리드 대학 연구팀은 6-18세 어린이와 청소년 2,000명의 유산소 운동능력, 근력, 운동능력과 학습
성과의 연관성을 찾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를 주도한 에스테반 코르네호 박사는 “체력이 좋은 아이가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집중력이나 지구력이 좋았고, 이는 학습 성과를 내는 데 중요한 요인이다”고 밝혔다.<출처: 하이닥 www.hidoc.co.kr ‘체력과 학습능력은 비례한다’ 장소윤기자 2014-06-20>
아이들의 키와 몸무게가 어른과 다르듯이 아이들만의 특징이 있다. 때문에 아이들의 나이와 신체적 특성에 맞춘 체계적인 운동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아이비 키즈 스포츠는 이런 아이들에게 가장 적합한 솔루션이다. 각 센터 별 10여명의 전문코치진들이 정해진 시간에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야구와 축구를 비롯해 아이들의 특성에 맞춘 운동을 지도하고 짧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운동효과를 극대화 시킨다. 놀이를 통해 체력을 키우는 것이다. 특히 야외에서 즐기는 단체운동은
협동심과 사회성을 길러 줌으로써 아이들이 원만한 교우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해 준다.
이제 체력은 단순한 개인의 능력이 아니다. 현대사회를 살아가기 위한 필수요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체력이 좋아야 학습효과도 좋아지고 체력이 좋아야 사회생활도 원만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릴 때부터 길러온 체력은 아이들의 미래 삶에도 큰 영향을 준다. 즐겁고 신나는 운동을 통해서 아이들의 체력을 꾸준히 지도하고
관리하는 아이비 스포츠의 솔루션은 우리 아이들이 성인이 됐을 때의 삶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문의)1588-6265
<취재:최윤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