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 ?진자, 자가격리자 및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등록관리 중인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심리방역물품(콩나물시루세트, 로즈마리 화분)을 제공하여 반려식물을 키우고, 원활하게 병원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덴탈마스크를 제공하고 있다.
고령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대상자 가정에 방문하여 심리방역물품을 지원하고 전화 상담을 통해 정서적인 불안감과 우울감,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대상자에게 전문기관과 치료연계를 실시하고 있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반려식물 키우기를 통해 퇴원 확진자, 자가격리자의 불안 및 스트레스를 경감하고 정신건강관리 대상자의 정신건강증진 도모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고령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