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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이용객과 영화 관람객 교통카드 무료 충전
  • 푸른신문
  • 등록 2020-06-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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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현대백화점 대구점 협약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지난달 28일 현대백화점 대구점과 도시철도 이용 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도시철도를 이용해 백화점을 방문한 고객이 물품을 구매할 경우 구매금액에 따라 ▶5만 원 이상 5,000원 ▶10만 원 이상 1만 원 ▶15만 원 이상 1만 5,000원을 고객이 소지한 교통카드에 무료로 충전을 해주는 이벤트를 제공한다. 
또 CGV 대구현대점에서 영화를 관람한 고객에게도 교통카드 2,000원 무료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개인차량을 이용하는 백화점, 영화관 이용객을 대중교통으로 유도해 도심 구간 교통 체증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제공:대구도시철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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