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으로 미래역량교육 효과적 구현
신당중학교(교장 박해숙)는 학교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2018~2020년 3년에 걸쳐 학교 현대화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학생들의 정서 순화를 위해 중앙현관의 갤러리화, 교사 외벽 도색, 교실출입문 교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상상제작소 구축,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LED전등 교체, 화장실 환경개선, 이중창 교체, 노후 냉난방기(41실) 교체, 석면해체제거, 노후 바닥후로링 교체, 학생의 안전 을 확보하기 위한 주차장 신설, 노후 인도블럭(3000㎡) 교체, 노후담장 교체(230m), 그리고 장애학생 및 일반학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본관동과 강당동의 연결 복도 설치공사를 실시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고 미래역량교육의 효과적인 구현을 위해 도서관 현대화 사업 및 미래교육공간 구축 사업을 실시했다.
신당중학교는 공립학교로 1995년 개교한 이래 지역의 많은 인재를 육성해 왔으며 2016년부터는 대구광역시교육청으로부터 미래학교로 지정되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해가 갈수록 시설이 낙후되고 급변하는 사회에 맞춰가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 학교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박해숙 교장은 “2~3년간의 집중적인 시설투자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미래역량교육을 선도하는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전 교직원이 합심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신당중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