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총장 신일희)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20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에 8년 연속 선정돼 1년간 국고지원금 15억을 확보하게 됐다.
교육부는 대입전형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대입전형 공정성 강화 ▲대입전형의 단순화 및 정보공개 확대 ▲대학의 사회적 책무성 강화 등의 영역에 대해 기존의 방식보다 더욱 강화된 평가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기준으로 평가를 실시해 총 75개교의 지원 대학을 선정했다.
계명대는 대입전형 운영의 공정성 강화와 고교-대학 연계 활동 전개 그리고 대입전형 정보제공과 전형 단순화, 사회통합전형(사회적 배려대상자 관련 전형 및 지역균형 발전 관련 전형) 운영 등에 있어서 지속적인 노력을 해 왔다.
강문식 계명대 입학부총장은 “대입전형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전형운영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 등을 통해 고교교육 현장에서 보다 충실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우리 대학교가 도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문의) 053-580-6070
<자료제공:계명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