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귀농귀촌인 모임인 고귀한연합회(회장 금동수)에서는 지난달 29일)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독거노인 2가구에 대해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시행했다.
‘고귀한연합회’는 고령군에 귀농귀촌한 사람들의 자원봉사 모임으로, 이날은 벌지1리 및 벌지2리를 찾아 저소득 홀몸어르신 집의 열악한 주방과 화재에 노출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후 가스렌지 및 씽크대 교체 작업을 시행하여 화재 예방 및 위생 관리에 도움을 주었다.
<자료제공:고령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