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강서소방서(서장 도기열)는 시민들에게 소방안전체험 교육과 동시에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인 ‘119 포토존’ 운영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안전체험교육 운영은 잠시 중단됐지만, 이러한 공백기간을 통해 소방캐릭터인 ‘영웅이’, SNS(인스타그램)를 배경으로 해시태그를 활용한 홍보 포토존 등을 제작했으며 안전체험교육 및 각종 행사 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체험교육신청이 많이 몰리는 시기에는 이용객들의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애로사항이 있다”며 “포토존을 통해 대기시간을 조금이나마 줄이고, 안전체험도 하고 추억도 남길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료제공:강서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