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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에게 길을 묻다’
  • 푸른신문
  • 등록 2020-05-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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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청년여성 ‘멘티’ 6월 12일까지 모집

대구시는 ‘청년여성 멘토링 프로젝트’에 참여할 2030 청년여성 멘티를 25일~6월 12일까지 모집한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여성가족재단이 주관하는 ‘청년여성 멘토링 프로젝트 사업’은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여성 멘토와 청년여성의 네트워크 형성으로 진로탐색 및 사회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멘티 지원분야는 연극, 언론, 디자인, 출판, 경제 등 5개 분야로 △나의 이야기가 연극이 되는 시간 △슬기로운 언론생활을 위한 젠더감수성 멘토링 △괴발개발 굿즈 개발 △한 편의 글, 한 권의 책(내가 쓴 글로 우리의 책 만들기) △글로벌 마켓을 활용한 대구 사회적기업 제품의 해외수출 프로젝트를 주제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분야별 10명 이내로 총 50명이며, 멘티로 선정되면 여성 멘토와 7~12월까지 프로젝트 활동을 수행하고 활동 결과물은 결과보고회 등을 통해 발표·공유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수행을 원하는 20~30대 청년 여성은 대구여성가족재단 이메일(bird@
dwff.or.kr)로 지원서를 보내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ttp://www.dwf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명숙 대구시 여성가족청소년국장은 “대구시는 지역 여성들의 사회진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면서, “이번 사업이 지역 내 여성의 세대 간 소통과 공감대 형성의 장이 되는 한편 여성들의 역량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대구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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