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0일 신당동 성서주공3단지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기업의 경제적 이윤보다 사회적가치 추구를 중시하는 사회적기업과 공동주택 간의 ‘1社 1단지’ 결연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1社 1단지 결연 체결로 달서구 사회적기업인 ㈜나눔크로바(대표 성기수)에서는 LH 입주민을 채용하고, LH 입주민참여형 입주청소 수행에 따른 청소 수익금의 일부인 240만 원을 기부하게 된다.
또한, 예비사회적기업인 삼영테크(주)(대표 김세영)에서는 컴퓨터 및 모니터 각 2대를 성서주공3단지 아파트에 기증할 예정이다. 신당동 성서주공3단지아파트는 1995년 5월 30일에 입주한 835세대의 공동주택이다.
<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