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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사회진입을 지원합니다
  • 푸른신문
  • 등록 2020-05-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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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내일학교’ 참여청년 모집

대구시는 진로를 고민 중인 지역 청년들(만 19~34세)에게 효과적인 취·창업준비와 사회활동 참여 의지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일로이룸에서 주관하는 ‘청년 내일(My job& Tomorrow)학교’에 참여할 청년들을 22일까지 모집한다.‘청년 내일학교’는 진로를 고민하는 대학생(졸업예정자)과 취업준비생들에게 다양한 직업과 직무를 소개하고 직간접적 체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진로프로그램을 제공해 진로방향 설정과 직업선택의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총 7개 주제, 32회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여자가 희망하는 내용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주제별 5회 이상 참여하면 수료자격을 얻게 된다.2017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청년 내일학교’는 성격유형검사(MBTI) 시행, 컨설턴트와의 멘토링 등 진로설정과 자기탐색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지원한다.모집대상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미취업청년으로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수료자에게는 역량 개발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갭이어 활동비(청년수당) 150만 원을 제공한다.참여 신청은 대구시 청년사회진입활동지원시스템(youthdream.daegu.go.kr)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발된 청년들은 약 2개월 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참여모집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청년내일학교’ 일로이룸 상담진로개발센터(☎ 053-350-1086)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대구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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