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49회 ‘가족과 함께 풀어보세요’

◑ ‘가족과 함께 풀어보세요’ 낱말퍼즐을 만들어 푸른신문으로 보내주세요. 채택된 분께는 작은 선물을 우송해 드립니다.

▶보내실곳:42640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611(감삼동) 3층 푸른신문 편집부 앞  
                          E-mail:pr5726000@naver.com     ☞ 응모엽서에 성명과 우편번호를 반드시 적어 주세요.

▶정답자 발표 : 1,097호

♣ ‘가족과 함께 풀어보세요’정답을 아시는 분은 본사 편집부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11월 26일까지 도착된 엽서 중에서 추첨을 통해 상품을 드립니다. 주소를 정확히 기재해 주십시오. 당첨상품을 우송해 드립니다.

<가로열쇠>

2. 가늘고 보드라운 티끌. 오랫동안 청소하지 않은 방은 ○○로 가득했다.
4. 구멍이 뚫린 연탄을 통틀어 이르는 말.
6. 나이가 많이 들어서 낳은 자식.
8. 신부가 처음으로 시부모를 뵐 때 큰절을 하고 올리는 물건. 또는 그런 일. 주로 대추나 포 따위를 올린다.
10. 고려 시대에, 왕명의 출납ㆍ군기ㆍ숙위 따위의 일을 맡아보던 관아. 성종 10년에 설치한 것으로, 뒤에 추밀원ㆍ밀직사 따위로 여러 차례 고쳤다.
11. 찹쌀에 기장, 찰수수, 검정콩, 붉은팥의 다섯 가지 곡식을 섞어 지은 밥. 대개 음력 정월 보름에 지어 먹는다.
14. 여러 종류의 신체 조직으로 분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세포, 즉 ‘미분화’세포 이다.
17. 어떤 일의 한 단락이 끝나고 다음 단락이 시작될 동안. ○○을 이용해서 안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8. 말로 거들거나 깨우쳐 주어서 도움.
19. 김유정이 지은 단편소설. 1935년 7월 17일부터 7월 31일까지 ‘조선일보’에 연재되었다. 그 뒤 1938년에 간행된 단편집 ‘동백꽃’에 재수록되었다. 표제의 ‘○○○’이라는 말은 염치가 없이 막돼먹은 사람이라는 뜻이다.
21. 귓구멍 안쪽에 있는 막.
23. 가짜나 모조품을 속되게 이르는 말.
24. 918년에 왕건이 궁예를 내쫓고 개성에 도읍하여 세운 나라.
25. 신라 경덕왕 때에 월명사가 지은 10구체의 향가. 죽은 누이를 위하여 재를 올릴 때에 이 노래를 부르자 갑자기 광풍이 일어서 지전이 서쪽을 향하여 날아가 버렸다고 한다. ‘삼국유사’에 실려 있다.
26. 가까이 있거나 접하여 있는 집.

<세로열쇠>

1. 건축물에서, 주춧돌 위에 세워 보ㆍ도리 따위를 받치는 나무. 또는 돌ㆍ쇠ㆍ벽돌ㆍ콘크리트 따위로 모나거나 둥글게 만들어 곧추 높이 세운 것.
3. 종이에 인쇄를 하여 만든 화폐.
5. 국가 또는 지방 공공 단체의 사무를 맡아보는 사람.
6. 느릿느릿 꾸물거리는 태도.
7. 고려 시대의 가요. 여읜 임에 대한 그리움과 현실적 번민의 갈등을 노래하였으며, ‘악장가사’에 실려 있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9. 서로 우열을 가리기 힘든 형세. 위나라 문제의 ‘전론’에서 나온 말이다.
11. 어떤 일이 있은 때로부터 긴 시간이 지난 뒤. 옛 친구를 ○○○○에 만났다.
12. 벌어서 먹고살 수 있는 방법이나 수단을 속되게 이르는 말.  일의 성사 여부에 내 ○○이 달렸다.
13. 말을 하는 상대가 없이 혼자서 하는 말.
15. 지붕을 이는 데에 쓰기 위하여 흙을 굽거나 시멘트 따위를 굳혀서 만든 건축 자재. 우리나라에는 수키와와 암키와의 구별이 있다.
16. 조선 시대에, 범죄자를 잡거나 다스리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20. 작은 돌을 끈에 맨 후 끈의 양 끝을 잡고 휘두르다가 한쪽 끝을 놓아 돌을 멀리 던지는 팔매.
21. 사물이나 마음의 한구석이나 부분. 가슴 한 ○○○에 왠지 모를 슬픔이 밀려왔다.
22. 잘 모르는 때를 가리키는 지시 대명사. 휴가가 ○○부터지?
24. 자기의 의견을 바꾸거나 고치지 않고 굳게 버팀. 또는 그렇게 버티는 성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