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물’로 더위 식히고 가세요!

달서구자원봉사센터, 폭염대비 병입 수돗물 배부 봉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달서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8월말까지 달서구 대구문화예술회관 및 이곡장미공원 두 곳에서 시원한 음용 수돗물인 ‘청라수’를 매일 1,000병씩 배부하고 있다.
병입 수돗물 배부 봉사활동은 8월말까지 체감온도 33℃ 이상인 날 유동인구가 많은 대구문화예술회관 및 이곡장미공원 두 곳에서 평일 오후 1~3시 사이에 진행한다.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 및 야외 근로자,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매일 배부하고 있다.
달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혁환)는 매년 청라수 배부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2024년 청라수 배부활동은 좋은만남 봉사단 외 9개 봉사단체에서 매일 조를 편성해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은 청라수와 함께 폭염대비 건강수칙이 적힌 여름용품(부채)도 함께 배부하고 있다. <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