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 태권명가 킥리 이정우 관장

전국태권도 격파대회 ‘4관왕’

달성군 다사에 있는 태권명가 이정우 관장이 지난 1일(토) 경북 영주에서 개최된 계명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 4가지의 격파 부문에 출전해 4가지 부문 모두 1위를 하며 4관왕에 성공했다.
수직축 회전격파, 수평축 회전력파, 체공도약격파, 종합격파 4가지 부문에 일반2부로 참가한 이정우 관장은 대회에서 유일하게 전 종목을 참가했으며, 모든 부문에서 90점대의 점수로 1위를 차지했다.
현역 선수들에게도 쉽지 않은 4가지 부문의 격파를 30대 후반 관장님이 참여해 4관왕을 한 것이다.
이정우 관장은 태권명가 대표로서 경일대학교 교수, TEAM명가 지도자연합회 회장 등 많은 부분에서 태권도 시범을 위한 교육과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특히 킥리(kicklee)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블로그 등 모든 온라인플랫폼에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번 대회에 태권명가 초등부 제자들과 TEAM명가 중고등부 제자, 경일대학교 시범단 대학생, TEAM명가 지도자 사범님들을 함께 인솔해 함께 참가했다.
초등부와 중·고등부, 대학부들도 상당히 좋은 성적을 내며 선전했고 많은 분이 주목하고 있다. 이미 이정우 관장은 전국적으로 전 연령에 걸쳐 태권도 시범 교육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이정우 관장은 “태권명가의 태권도 시범 교육을 더욱더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고 싶고 저 또한 계속해서 시범 운동을 지속하고 싶다. 30대 후반이면 모두가 늦은 나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시범 운동을 할 수 있다면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다만 욕심을 버리고 신체에 맞게 운동하고 관리해야 한다. 나의 교육을 받는 제자들과 많은 지도자분들이 더욱더 신뢰할 수 있도록 행동으로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대구 다사에 있는 태권명가는 초등부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두를 대상으로 태권도 교육을 진행하고 중·고등부 시범선수단과 입시전문반도 운영하고 있다. 태권도 시범 교육의 브랜드로서 태권명가와 킥리 이정우 관장의 행보가 앞으로도 주목되는 바이다.
<자료제공:태권명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