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문화센터,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2년 연속 선정

달성군시설관리공단 달성문화센터는 2019 대구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 2년 연속 선정돼 국비 2,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달성문화센터는 ‘우리가 만드는 인물이야기’를 주제로 인물이야기를 자신만의 이야기로 재해석해 예술 표현활동으로 그림책 작품을 완성하고 동극이라는 공동작품을 형상화해냄으로써 인문학, 예술교육, 사회교육을 통합적으로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수강 대상자는 관내 초등학생(2~4학년)이며, 4월 12일~12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2분기로 나누어 총 30회 운영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사업 취지상 지역의 교육 소외계층을 우선 선발하고, 일반가정을 선착순으로 접수받아 진행될 예정이다.      
<자료제공:달성군시설관리공단 달성문화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