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달서구의 색다른 매력을 알릴 ‘제3기 희망달서 SNS기자단’을 3월 18일까지 모집한다.
달서구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워터 등 공식 SNS 채널을 운영 중이며, 구민을 비롯한 네티즌들에게 주요정책,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하는 ‘제3기 희망달서 SNS기자단’은 4월 1일부터 1년간 활동하게 되며, 달서구의 관광명소, 문화, 체육, 축제, 행사, 맛집 등의 현장취재를 통해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를 발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SNS기자단으로 선정되면 달서구의 이모저모를 직접 취재하고 축제와 행사에 참가해 현장소식 전달과 함께 공식 SNS 채널을 모니터링 하며, 기사로 채택 시 1건당(월 최대 4건) 5만 원의 원고료도 주어진다.
신청은 달서구 공식 블로그 ‘희망달서(https://blog.naver.com/dalseoblog)’또는 홈페이지(http://www.dalseo.daegu.kr/)에 공지된 지원서 등을 다운받아 이메일(shine0413@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기간은 3월 18일까지며, 합격자는 같은 달 22일 블로그 등 달서구 공식 SNS를 통해 발표하고 개별적으로도 통보할 예정이다. 또한, 구정에 관심 있고 SNS 활용이 가능하여야 하며, SNS기자단 및 서포터즈 활동 경험이 있고, SNS 운영 및 글쓰기, 사진·동영상 촬영에 능한 신청자를 우대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올해 선발될 ‘제3기 희망달서 SNS기자단’이 남다른 열정과 뛰어난 감각으로 달서구를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달서구를 사랑하며 구민과 네티즌 간 메신저가 될 SNS기자단 모집에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달서구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