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김문오 달성군수는 1월 11일 군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2019년도 적십자 특별회비’100만 원을 전달했다.
달성군은 2019년도 적십자회비 모금을 위해 1억 6,900만 원을 목표로 2018년 12월 1일~2019년 1월 31일까지를 집중 모금기간으로 정해 모금활동을 펼쳐오고 있고, 올해에도 군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박선영 대한적십자 대구지사 사무처장과, 적십자 봉사회 달성군지구협의회(회장 정숙이) 봉사원들이 함께 참석한 이날 전달식에서 김문오 군수는 “적십자회비는 취약계층 지원과 각종 재해구호활동 등 인도주의 사업에 소중하게 사용되고 있다. 올해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군민들이 적십자회비에 대한 관심을 갖고 모금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2018년에도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모금 목표액보다 높은 103%의 모금율을 달성한 바 있으며, 집중모금 기간인 1월 이후에도 연중 모금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자료제공:달성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