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근대역사관, 2023년 첫 번째 ‘기증 유물 작은 전시’ 개최

소 끌고 걷는 남성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은 4월 30일(일)까지 역사관 1층 명예의 전당 앞에서 ‘주한 미군 존슨의 눈에 비친 대구, 1953~55년’ 기증 유물 작은 전시를 개최한다.
2023년 올해 첫 번째 기증 유물 작은 전시는 1950년대 초반 대구의 모습을 보여주는 전시로 꾸몄다.
지난 2018년 미국 휴스턴에 거주하는 캐롤린 존슨(Carolyn G. Johnson)은 고인이 된 남편 제임스 존슨(James Johnson)이 1953~1955년 대구비행장(K2)에서 군인으로 근무할 때 찍은 사진 100여 점을 대구근대역사관에 기증했다.
기증 문의)053-606-6434
<자료제공:대구문화예술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