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유통 위생용품 안전 관리기준 ‘적합’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유통 위생용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월 1일(수)~28일(화)까지 일회용 컵 등 30건에 대한 기준 규격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하다.
조사 결과, 일회용 컵 19건, 일회용 숟가락 5건, 일회용 포크 2건, 일회용 빨대 4건 모두 기준·규격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회용 컵(폴리에틸렌 재질)의 기준·규격인 납, 과망간산칼륨소비량, 총용출량, 1-헥센, 1-옥텐 항목 모두 기준에 적합했다. 또한 폴리프로필렌 재질인 일회용 컵, 숟가락, 포크, 빨대의 기준·규격인 납, 과망간산칼륨소비량, 총용출량 항목 모두 기준에 적합했다.
<자료제공:대구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