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상록가족과 지역민 위한 ‘아우름콘서트’

상록문화관 재개관 및 개교 72주년 기념


대구교육대학교(총장 박판우)는 지난 20일(수) 상록문화관 재개관 및 개교 72주년 기념 ‘상록가족과 지역민을 위한 아우름콘서트’를 개최했다.
아우름콘서트에는 경북대학교 홍원화 총장 부부와 김시오 대외협력 부총장 부부, 강은희 대구시교육감과 대구은행 김철호 상무, 조방제 대구교대총동창회장과 교직원, 동문, 학생, 지역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아우름콘서트는 대구교육대학교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문화발전을 위한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원해왔다.
콘서트는 최미영 교수(대구교대 음악교육과 학과장)의 사회로 진행됐고, 대구교대 음악교육과 고선미, 황대진, 이영주, 정효성 교수와 초청 출연진들이 무대를 꾸몄다. 오케스트라의 ‘Carmen Suite’ 합주를 시작으로 가야금과 해금 합주, 성악의 다양한 울림들이 감동을 선사했다. 박판우 총장은 “콘서트는 상록문화관이 단순한 음악 연주홀이나 공연장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문화겳뭡?교육의 장(場)임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했다.
<자료제공:대구교육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