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수재단, 홀로 어르신 건강꾸러미 전달

상록수재단(대표이사 김후남)은 지난 5월과 6월 두 달간 ‘착한기부 이음챌린지’를 진행했다.
이 챌린지는 후원자들의 재난지원금 기부를 통해 모금된 수입을 바탕으로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홀로 어르신에게 건강꾸러미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건강꾸러미는 코로나19와 폭염을 극복하기 위한 마스크, 양산, 생필품 등으로 구성되어 지역 내 200명의 홀로어르신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김후남 대표이사는 “건강꾸러미 전달이 코로나19와 폭염이 함께하는 이 시기에 사회적으로 고립된 어르신이 병마와 화마를 이겨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시티즌 오블리주를 실천해주신 많은 후원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상록수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