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이블TV 푸른방송과 (주)바이스앤(대구)는 지난 5일(목) 푸른방송 회의실에서 지역 체육문화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 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및 행사에 대한 상호 협조, 각종 프로그램 개설 시 협의, 사업과 행사에 대한 홍보 협력, 지역 행사 공동 참여 및 개최 등이다. 특히 양 기관은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담당자를 지정해 수시로 협의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푸른방송 조현수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지역의 체육문화 발전에 더욱 큰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푸른방송의 미디어 역량을 활용해 지역 체육문화 행사를 적극 홍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바이스앤 조상철 대표이사는 “양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하면 지역 체육문화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며,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행사 기획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별도의 해지 의사가 없는 한 계속 유효하며, 이를 통해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향후 이러한 협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져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상득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