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샛별 윈드오케스트라, 전국 관악 경연대회 2관왕

제48회 대한민국 관악 경연대회 금상
제7회 대한민국 학생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대회 2년 연속 금상

효성중학교(교장 정석호)는 효성 샛별 윈드오케스트라가 ‘2024 제48회 대한민국 관악 경연대회’에서 금상, ‘2024 제7회 대한민국 학생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대회’에서 2년 연속 금상을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효성 샛별 윈드오케스트라는 2020년 ‘학생이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뜻을 모아 결성한 자생 오케스트라로, 매년 연주회 개최를 꾸준히 이어오며 2021년 제45회 대한민국 관악 경연대회 동상, 2022년 제46회 대한민국 합주 경연대회 금상, 2023년에는 학생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금상, 대구 국제 합주 경연대회 금상(교육감상)을 수상하고, 가정의 달 맞이 ‘제1회 작은 음악회’ 및 창단 기념 ‘제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는 등 우수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는 5월 달서구청 초청 음악회에 참가했으며, 이어 가정의 달 맞이 ‘제2회 야외 음악회’를 개최했다. 또한, 일주일간 진행된 여름 관악 캠프를 통해 악기 연주 향상뿐만 아니라 인성, 교우관계, 공동체 의식을 함양해 전국 관악 대회 2관왕의 기쁨을 안았다.
한편, 효성 샛별 윈드오케스트라는 가을에 예정된 대구 학생 동아리 한마당 및 교내 축제와 12월 예정된 ‘제2회 정기연주회’를 위해 오늘도 연습실의 불을 밝히고 있어 앞으로의 오케스트라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자료제공:효성중학교>

제7회 대한민국 학생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대회
제48회 대한민국 관악 경연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