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달서 청(淸)ㆍ청(靑) 봉사활동 운영

어르신과 청소년의 세대공감!

달서구는 3월 30일, 4월 6일 이틀에 걸쳐 오전 9~12시까지 구청 2층 대강당과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 등에서 어르신 50명, 청소년 50명이 참석해 2일 과정으로 청(淸)·청(靑) 봉사활동을 운영한다.
‘청(淸)·청(靑) 봉사활동’은 어르신과 청소년이 서로의 짝꿍이 되어 진행하는 자원봉사로 1세대와 3세대 간의 지식과 경험을 교류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통해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청소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자원봉사는 1일차에는 청소년이 어르신의 일일강사가 되어 스마트폰 사용방법을 알려드리고, 2일차에는 어르신과 청소년이 함께 환경정화 봉사활동과 환경보호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1일 차(3. 30.)는 구청 2층 대강당에서 달서구체육회 홍선희 강사의 주도 아래 어르신과 청소년이 스트레칭으로 친밀감을 형성한 후 자원봉사기초교육을 받았다.
2일 차(4. 6.)는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건강 체조 후 학산공원 일대를 돌며 환경정화활동과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치며 자연환경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어르신과 청소년이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