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년, 새해의 희망을 품은 웃는얼굴아트센터 신년음악회

블라디보스토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초청공연

(재)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는 2019 기해년을 맞아 새해의 희망을 품은 2019 신년음악회로 ‘블라디보스토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초청공연’을 1월 31일(목) 저녁 7시 30분 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홀에서 개최한다.
웃는얼굴아트센터 상반기 첫 공연인 2019 신년음악회는 명아티스트시리즈로 마련돼 지휘자 노태철(러시아 야쿠티아 국립 오페라, 발레극장 지휘자)과 함께 ‘블라디보스토크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초청하여 희망이 있는 음악회로 꾸며진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왈츠의 왕 요한 슈트라우스의 라데츠키 행진곡으로 경쾌하게 시작하여 모차르트, 푸치니, 벨리니, 베르니, 비제, 도니제티 등의 오페라와 영화음악,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해설을 곁들여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관객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음악회이다.
특히 동양인 최초로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와 프라하 모차르트 오케스트라 지휘자를 역임하며 최근 러시아 사하공화국 예술부분 최고 훈장을 수상한 지휘자 노태철의 지휘아래 8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러시아 대표 오케스트라 ‘블라디보스토크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수준 높은 연주를 들려준다.
지역의 대표 성악가로 국제적 명성을 자랑하는 이주희(소프라노), 신현욱(테너)과 함께 야쿠티아 국립 오페라 발레극장 주역솔리스트 알렉산드 에멜리아노프(바리톤), 김유진(소프라노), 부르하노바 아나스타시아(오보에) 등의 솔리스트들이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1991년 창단해 지역민들에게 많은 즐거움과 감동을 주는 달서구립합창단도 함께 출연해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채운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입장권을 사전 배부하며(1월 23일(수) 오전 10시부터 선착순/1인 2매) 웃는얼굴아트센터 2층 사무실에서 수령 가능하다.
(재)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에서는 희망찬 새해를 여는 기해년 첫 공연으로 선보이는 2019 신년음악회 ‘블라디보스토크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위대한 시민정신을 되살려 대구 재도약의 새로운 동력을 삼는 대구시민주간 특별공연 연극 ‘내 이름은 조센삐’(2. 28), 사랑이 있는 화이트데이 콘서트(3. 14)를 비롯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어린이뮤지컬(5.5) 명아티스트시리즈 두 번째 공연으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유키 구라모토의 콘서트(5. 17), 지역의 예술단체와 함께하는 예술키움시리즈(매월 마지막 주) 등의 상반기 기획프로그램을 통해 예술의 공간, 감동의 공간 웃는얼굴아트센터가 달서구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더욱 많은 시민들에게 문화를 통한 웃음과 희망을 주고자 한다. 문의) 053-584-8719)   
<자료제공:(재)달서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