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 교사와 함께 외국어로 배우는 세계시민교육 캠프

대구시교육연수원은 1월 14~15일, 16~17일 2회에 걸쳐 대구글로벌교육센터(복현동)에서 ‘원어민 교사와 함께 외국어로 배우는 세계시민교육 캠프(Global Citizen Camp)’를 개최했다.
이번 ‘Global Citizen Camp’에서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글로벌 이슈에 대해 알아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세계시민으로서 해결 방법을 고민하고 그 가치와 태도를 배우게 된다.
캠프는 학생들이 여러 주제의 세계시민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총 6개의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국의 Peanut Butter and Jelly Sandwich에 대해 알아보고 만들어보기, 호주 원주민에 관한 이야기 듣고 Dot Painting 해보기, 캐나다에 서식하는 동물에 대해 배우고 동물 인형 만들기, 영국 Secret Agent 알아보고 관련 활동하기, 일본 관광지 살펴보고 여행 기념품 만들기 등의 활동을 원어민 교사와 함께 수업할 예정이다.   

<자료제공:대구시교육연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