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제 그림자를 길게 드리우고
솔 향을 품어 안는다.
빗질하는 바람이 강을 건너고
우는 새 목이 메어
고개 숙일 때
하나 둘 돋아나는 별들 눈빛이
대지에 흩어지네…
꿈을
너의 품에 안기는 꿈꾸려
하얀 밤 따라 스러진다.
☞ 2011년 ‘사람과 문학’ 등단
대구시인협회, 대구문인협회, 국제펜문학회, 시.13 동인
산이 제 그림자를 길게 드리우고
솔 향을 품어 안는다.
빗질하는 바람이 강을 건너고
우는 새 목이 메어
고개 숙일 때
하나 둘 돋아나는 별들 눈빛이
대지에 흩어지네…
꿈을
너의 품에 안기는 꿈꾸려
하얀 밤 따라 스러진다.
☞ 2011년 ‘사람과 문학’ 등단
대구시인협회, 대구문인협회, 국제펜문학회, 시.13 동인
주소 :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323 길 13(감삼동) 2층 푸른신문 | TEL.053-572-6000 | FAX.053-572-6006 | 발행·편집인 : 김현두
모든 콘텐츠를 커뮤니티, 카페, 블로그 등에서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본 홈페이지는 모든사람들이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장애인차별금지법 가이드를 준수하여 개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