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첫 시작은 찾아가는 산부인과 진료

성주군은 2019년 기해년 새해부터 행복 성주 만들기를 위한 임산부 산부인과 진료를 1월 2일과 29일 10시부터 보건소 전정 찾아가는 산부인과 차량에서 실시한다.
찾아가는 산부인과 진료는 안동의료원의 진료팀으로 구성되어 있고, 산전검사 및 초음파, 태아기형검사, 임신성당뇨검사, 빈혈검사, 분만 전 검사, 태동검사 등 임산부와 태아에게 필요한 검사는 물론 초음파를 통해 태아의 심장소리까지 확인할 수 있어 산모가 편안한 마음으로 태교에 전념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찾아가는 산부인과 진료가 2018년까지 월1회 운영하던 것을 2019년에는 월2회로 증가되어, 우리군의 임산부들이 인근 도시로 진료 받으러 가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무료로 진료를 받을 수 있어 임산부 가정의 경제적 부담도 덜어주어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행복 성주가 될 것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기해년 새해에는 임산부와 아이가 행복한 희망 성주를 만들기 위한 지원에 더욱 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찾아가는 산부인과 진료에 관하여 궁금한 사항은 모아건강관리 담당(☎ 930-8144)으로 전화하면 상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자료제공:성주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