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한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달서별빛캠프 캠핑장 재개장했다.달서별빛캠프 캠핑장은 주2회 이상 시설 방역작업을 하고 있으며, 재개장 후 취사장, 화장실과 같은 공용시설의 경우 관리직원을 통하여 매일 수시 소독작업을 할 예정이다.달서별빛캠프 캠핑장은 카라반 8대, 오토사이트 15면, 데크사이트 15면, 숲속사이트 11면으로 총49면 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주말의 경우 수요가 많아 예약당일 매진되는 등 많은 캠핑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한편, 캠핑장이 재개장 하더라도 입실 시 마스크 착용은 물론 체온검사 및 손소독제 사용 등 이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캠핑장 예약은 달서별빛캠프 캠핑장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달서별빛캠프 캠핑장 관리사무소(☎667-3191)로 문의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코로나19 확진자수가 많이 줄었지만 철저한 방역작업을 통하여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그동안 실내에서 갑갑한 시간을 보냈던 구민들이 힐링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했다. <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