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시민생활 수칙 일상 문화로 조성 캠페인
대구달서소방서(서장 우상호)는 소방협력단체(의용소방대, 119시민안전봉사단)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범시민운동 일환으로 생활방역 실천·홍보 캠페인을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대대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범시민 운동은 대형사우나 및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생활방역 지원 사업으로 이용객에 대한 발열체크와 손소독, 출입대장 작성을 지원하며, 코로나19 극복 범시민 운동 일제 캠페인을 월배시장을 비롯한 7개소에서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다.
또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지연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 돕기 사업도 필요시 함께 추진 할 계획이다.
지난 5월 1일(금)에는 시민들의 생활근거지인 월배시장을 포함하여 7개소에서 의용소방대와 119시민안전봉사단 40여 명이 동참하여, 시민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활실천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대대적으로 알렸다. 이날 참석한 소방협력단체는 코로나19 생활방역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이루어졌다.
우상호 서장은 “코로나19의 확산이 진정되어 가는 추세이지만, 확산을 종식시키는 중요한 기로에 섰기에, 전시민이 하나 되어 ‘사회적 거리두기’ 등 생활 속 안전문화 운동에 동참해 나가야 한다”라고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자료제공:달서소방서>